Kim Hyun Joong’s Girlfriend “A” drops assault charges, Sincerely apologize
Early afternoon on September 17 recently with news according to a report by Star News, a request was put in by girlfriend “A’s” lawyer to drop the charges of assault and battery being pressed against Kim Hyun Joong. “A’s” lawyer said, “From the beginning, if he [Kim Hyun Joong] apologized, ‘A’ was planning on dropping charges under no condition or receipt of settlement money.” The lawyer continued, saying that there will be no further problems, as “A” has received her apology.
Previously, on September 15, following a statement from “A” that the singer apologize and admit his wrongs, Kim Hyun Joong posted an apology on his official website, as well as apologized to his girlfriend in person.
Kim Hyun Joong of SS501, just recently finished his world tour, with his final tour performance in Nagoya, Japan on September 16. His final tour stop had been scheduled for September 19 in Beijing, but was canceled by local concert promoters.
김현중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고소를 취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종문 변호사는 오늘(17일) OSEN에 "김현중 씨가 A씨에게 직접 찾아와 사과를 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게 느껴졌다"며 소 취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 변호사는 "A씨가 처음부터 사과를 하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합의금을 받지 않고 고소 취하를 하겠다고 한 만큼 고민 끝에 고소 취하를 하게 됐다"면서 "A씨의 명예회복이 중요했던 만큼 사과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등의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지난 달 20일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양측은 차례로 경찰 조사에 응했고 폭행 여부와 횟수, 교제 관계 등에 대한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던 중이었다.
김현중은 15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현중닷컴’에 올린 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이번 일로 2년 동안 서로 믿고 사랑했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주어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김현중의 사과가 있은 지 이틀 후인 오늘 A씨의 고소 취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Source: News nate.kr "Osen"]